지나갈 때마다 들러보고 싶은 외향이었으나 결과적으론 외화내빈이었다. 딤섬 가격은 저렴한 편이나 저렴한 가격엔 이유가 있다. 하가우와 세 종류 소룡포 모두 각각 맛에 모나거나 빈 곳이 역력하다. 접객 역시 영혼이 없다. 개인적으론 별로와 좋음 사이. 다만 가성비에 중점을 두는 비중에 따라 평가가 확연히 갈릴 수 있으며, 이를 방증하듯 대기 손님도 많은 편이라 종합적으론 평가를 보류한다.
정정
서울 마포구 백범로24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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