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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망원동 한적한 곳에 올해 정식 오픈한 일식 요리주점. 야키토리와 사시미에 힘을 준 이자카야를 표방한다. 지향점답게 야키토리의 재료나 굽기가 전문점이라 해도 좋은 수준. 다시 방문하면 생선류도 먹어보고 싶다. 아직은 조정 중일테니 안정되면 어떤 가게가 될 지 궁금해진다. 그런데 왠지 그 때면 웨이팅 때문에 포기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코우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1길 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