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지가 그나마 나은 편. 펌킨파이 위에 올린 크림의 느끼함은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파이 자체도 전반적으로 꺼끌꺼끌한 식감이 유쾌하지 않다. 냉동 파이를 상품화할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라 인지부조화가 일어난다. 디저트에 지식이 일천하여 솔직히 자신은 없으나, 도저히 맛이 있다고 하지 못하겠다. 나, 나만 그런가? 🤔
피스피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9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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