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맛이나 잡내가 하나도 없는 깔끔한 고등어회를 참기름 등으로 양념한 밥과 특제 소스에 담근 생양파와 부추를 곁들여 김으로 싸 먹는다. 지금도 종종 생각나는 맛. 포장해 먹어도 이 정도니 식당에서 바로 먹으면 어떨지… 꼭 다시 돌아가 먹어볼 생각이다. 혹여 포장한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양념밥을 미리 추가하자.
청파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평항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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