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도 안나고 텁텁함도 없어서 깔끔하다. 얼큰하고 개운한 맛 2인분인데 둘이 충분히 먹고도 남는 푸짐한 양 처음에 맛보기로 주시는 닭무침은 차가울때는 맛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먹으니 닭누린내가 남 고객 요청에 달갑지 않다는 식으로 3초 가만히 있다가 퉁명스레 대답하시고, 음식 설명을 하는 둥 마는 둥 자리를 뜨면서 대충 하시는 모습 등 직원분의 접객하시는 모습이 좀 불친절해서 추천대신 좋음으로 (함께 간 지인이 직원분 눈치가 보인다고 조심할 정도;)
와룡동 닭매운탕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30 동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