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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추천해요
4년

맨날 지나가면서 긴 줄에 침만 줄줄 흘렸던 새들러하우스. 오랜만에 갤광에 들렀는데 참을만한(?) 줄이어서 바로 주문! - 프렌치와플 플레인(₩4900) - 프렌치와플 바질(₩5800) 갓 구워낸 크로플..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바질맛 크로플은 갓구워낸 마늘빵느낌으로다가 바질향 낭낭하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크레뮤(₩5300) 크로플 사이에 라즈베리 잼과 크림, 피스타치오 토핑이 올라간 디저트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은 있지만 크로플 특유의 바삭 쫀득함이 덜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얼마 안쓸 걸 알면서도 집에 와플기계를 들이고 싶은 그런 맛이랄까요. 반쪽씩 남은 크로플을 내일 데워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들러프렌치와플 세트를 강추합니다아!

새들러 하우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