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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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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주말에 행궁동 주차는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화홍문 공영주차장 근처 카페. <그 해 우리는> 마지막회 촬영장이라고 하는데, 단층 건물이라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꽤 다양한 형태의 좌석과 따뜻한 무드의 소품이 있는 곳입니다. - 미드나잇라떼(₩5500/아이스+500) 시그니처메뉴1/라떼아트가 이쁘네요.. 아몬드시럽(?)이 들어간 라떼. - 화홍달달커피(₩5500) 아이스바닐라라테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 물어볼 걸 그랬어요.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끝까지 못마셨다는(¬_¬) - 아이스아메리카노(₩4000) - 자몽에이드(₩6000) - 옥수수스콘(₩3500) 행궁동치고 리저너블한 가격이라는 생각.. 메인스트리트가 아니어서일까요. 아니면 커피 가격에 대한 저의 인식이 세뇌당한걸지도? 22-48

카페 화홍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6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