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에서 2차로 술 마시기 좋은 곳! 먹빵과 합쳐지면서 내부 및 화장실도 깨끗해진 것이 특 장점(조금 더 안쪽으로 50m정도 이동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이제 날이 풀리니 곧 야외테이블에서 먹는 밤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 모둠튀김(₩19000) 야금야금 올라 어느덧 만 구천원. 새우/고추/오징어/김말이/양파튀김 구성. 튀김이 전체적으로 실한 편이고 같이나온 양념장/피클과 함께면 그렇게 물리거나 느끼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식사 전 방문이거나 네 명이상 방문이라면 오뚝이(오징어 뚝배기)에 밥볶는 메뉴 강추! 아주 자극적인 맛이 인상적입니다(ㅋㅋ) - 생맥주(테라, ₩3800) 예전에는 김말이 하프도 팔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김말이 단품이 없어져서 조금 아쉬워요. 새우/고추/오징어는 단품 주문도 가능합니다. (1.4~1.5 선) #다시먹어봄,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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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0번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