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역 근처 정육식당. 외관부터 맛집(?)의 포스를 풍기는게 없지않아 있는데 식당 한 켠에는 정육점을 겸하고 있습니다. 한우를 취급하고 부위따라 살짝 차이가 있지만 100g ₩2.0~2.4만원 선. 이번 방문에서는 모둠(7만원 정도)을 먹고 꽃살을 조금 추가해서 먹었으니 한 10만원정도의 고기양인 듯 합니다. ㅡ사진참조 고기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상차림비는 성인기준 1인 3천원이었는데 서버분들이 꽤 친절하신 편이어서 딱히 아깝다 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후식으로는 냉면이 스테디지만 다들 돌판에 된장밥을 드셔서 된장밥으로 먹었는데 삼삼한걸 좋아하시는 분은 된장밥1+공기밥1로 추천해요. 가격대 탓인지 젊은 사람들보단 중년의 손님이나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던 업장. 22-63

대성 정육식당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