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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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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율전동 쟈스민 재방문! 식사는 점심 12시, 저녁 오후 6시 30분에 한 타임씩 운영하시고 월요일은 휴무, 일요일은 점심영업만 하십니다. 식사예약은 당일 오전 9시 전화로 가능하며 워크인은 불가합니다. 다 예약제로 하셔서 시간에 맞춰가면 이미 월남쌈이 셋팅되어있고 라이스페이퍼를 적실 따뜻한 레몬물을 가져다주시며 식사가 시작됩니다. - 3인세트(₩33000/월남쌈+쌀국수+볶음밥+튀김 구성) 월남쌈 담음새부터 먹음직스럽고 고기도 3종으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소스 종류도 칠리/땅콩/매운소스/바베큐맛/파인애플맛으로 5종 준비되어있으며 라이스페이퍼는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기본 양으로도 넉넉하지만 고기추가 3천원으로 저렴하기도 한 편. 이와 함께 면은 좀 퍼진 느낌도 있지만 녹진한 국물의 쌀국수, 바로 볶아져나오는 볶음밥, 갓 튀겨진 튀김까지 포함한 구성이라 대학교 앞 인심을 제대로 느끼게 합니다. 오늘은 특히 볶음밥이 여타 음식점에서 파는 것 만큼 고슬고슬하고 맛있게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월남쌈을 깨작깨작 먹거나 다 못먹고 가면 아쉬워하시는 사장님의 인심까지 더해져 정감도 가고 응원도 하고픈 그런 가게입니다. * 수원페이 가능 22-79

쟈스민

경기 수원시 장안구 화산로213번길 9-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