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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프랜차이즈의 깔끔한 맛은 있지만 가격은 맛이 좋지 않다.. 오랜만에 하남스타필드에 갔다가 훠궈야에 첫방문했어요. 인파가 인파니만큼 웨이팅이 끊이지않고 있는 지점. - 훠궈야 스페셜 완자세트(₩28900) 홍탕/백탕+이베리코/소고기/양고기(150g)+모듬채소+모둠어묵or당면+완자1 구성. 토마토탕으로 변경하거나 홍탕맵기 조절시 2천원 추가. 일단 셀프소스바가 있다는 것은 참 좋았어요. 소스 종류도 여러 가지 있고 고수도 있어서 고수를 좋아하는 저로썬 선호도 상승. 그치만 가격대비 모듬채소의 양이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두 명 기준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적당히 배부른 정도였지만 인당 2만원 수준에서 야채는 물론 고기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가 있는 반면 인당 3만원치고 나오는 양이 조금 부실하지 않나라는 느낌입니다. 아! 고기 3종 중에서는 이베리코가 제일 좋았습니다. 프랜차이즈가 주는 깔끔한 느낌의 식사였다.. ( •́દ•̩̥̀ ) 22-113

훠궈야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1층 G25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