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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추천해요
3년

나만 알고싶은 용인의 산두렁 베이커리 카페 처인구 대대리 소재의 베이커리 카페. 도로가에서 포장안된 돌길을 100m쯤 올라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다들 어떻게 이런 곳을 알고오나 싶기도 하지만 주말에는 이미 사람이 그득하게 많다고 하네요. 카페 공간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여러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나 구역마다 다른 의자와 소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창으로 되어있어 창 밖을 내다보는 자리도 있고, 소파나 푹신한 의자 등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습니다. 2층은 조금 더 단체손님을 위한 공간의 느낌으로 더 긴 소파석 위주로 되어있었습니다. (5번째 사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감각적이고 편안한 느낌. 요 카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많은 베이커리 종류와 빵 쇼케이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공기중에 노출되있지 않고 칸칸이 꺼내는 스타일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종류도 스콘, 파운드, 크럼블, 스모어쿠키, 크로와상, 타르트 그리고 케이크류까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마저 충실합니다. 커피로는 3월/하얀의자 라는 이름의 하우스블랜딩과 브라질/케냐/헤이즐넛 향 커피까지 5종을 즐길 수 있고, 이번 방문에는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지만 곰돌이 모양 얼음과 함께 나온다고 하네요. - 오렌지자몽스퀴즈주스(₩6000) - 뱅쇼(₩7500) 장염환자라 차마 양심상 커피는 못마시고 뱅쇼를 마셨는데, 뱅쇼를 위한 찻잔과 양초를 이용해서 계속 따뜻한 온도감을 유지한 상태로 나오는 티팟이 함께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뜨끈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수원에서 정말 먼 것만 빼고는 자주 오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카페는 오랜만이었어요. 재방하면 꼭 커피를 마셔보는 것으로.. 22-152

코드라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687-22 맛고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