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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영등포역 앞 분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 영등포역에서 간단히 먹을 분식집을 찾는데, 서서먹는 간이포장마차 를 지나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 들어간 가게. 입구에서 조리되고 있는 빨간오뎅과 떡볶이가 자연스레 시선을 앗아갑니다. - 쌀떡볶이(₩4000) 비주얼에 비해 의외로 너무 맵지도 너무 달지도 않아 처음에는 무미다 싶었던 떡볶이. 먹다보니 기분 좋을 정도의 매움이 입에 남는 정도의 맵기지만 또 먹으러 갈만한 맛은 아닌듯. - 김말이 2개(₩1500), 계란 2개(₩1500) 김말이는 별로 크지 않은 사이즈. 별로 바삭하지는 않았어요. - 순대(₩4000) - 야채김밥(₩3000) 1인분 5천원 꼴로 즉석떡볶이도 판매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인기가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22-218

영등포 빨간오뎅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22 남서울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