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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추천해요
4년

호매실 카페 중 유명하다 싶었지만 못가봤던 이리부농에 가봤어요. 평일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주차는 건물 옆에 자체주차공간이 있어요. ㅡ 아메리카노(₩4500) ㅡ 말차라떼(₩5000) 이 집 커피 맛있어요. 콕 집어 무슨 맛이라고 표현하기엔 제가 커피가방끈이 조금 짧지만 맛이 조화로운 편. 베이커리 종류도 있는데 제가 간 시간에는 다 팔리고 베이킹하시는 시간이었는지 냄새만 엄청 맡다 왔어요. 2층이 서재느낌으로 꾸며져있는데 조용하고 정갈한 느낌이 참 좋았어요.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공간을 좋게 보실 것 같아요.

이리부농

경기 수원시 권선구 매곡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