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성비있게 미슐랭 1스타를 경험할 수 있대서 방문. Sindhorn 타워에 위치해있고, 센트럴앰버시에서 도보 20분 정도니 중심가라고 할만도 합니다. 헝그리허브앱에서 예약하면 할인이 된다는데, 태국 어머니의 날즈음에 방문하여 기념코스를 하는 날이라 단체 손님이 많아 두짓타니 방콕의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봤을 때는 런치코스가 가성비가 좋다고 했건만, 앱전용이고 어머니의 날 코스는 뭔가 땡기지 않아서 단품 주문하기로. - 팟타이(w.새우) - 그린커리 - 물 단품 두개 주문했는데 2000바트정도(8만원) 나왔고.. 팟타이는 딱히 특별한 느낌은 아니나 새우의 익힘이 좋았고 그린커리는 개인적으로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접객도 적당히 정중하고 매장도 매우 깔끔하나.. 맛으로 따지면 더 괜찮은 곳이 많을 것도 같아서 경험했다정도로 만족. (먹어도 탈나지 않을 것 같음이 좋았던 개복치 1인..)

เสน่ห์จันท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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