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다소 좁아보일 수도 있는 건물인데 인테리어를 센스있게 해서 내부는 답답하지 않고 분위기가 좋아요. 디너로 예약해서 갔는데 약 2시간 동안 느긋하게 식사했습니다. 생선살이 두툼해서 식감이 훌륭했어요. 모든 접시가 좋은데다 셰프님께서 친절하시면서도 또 억지로 손님들에게 말을 붙이려 하지 않으셔서 일행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굿. 베스트 픽은 첫 번째 사진의 삼치. (당연히 업로드 된 사진보다 더 많은 접시가 나와요)
히노하루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