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링고라고 적어놨는데 히노하루 카테고리로 합쳐놨네요. 1층은 오마카세 초밥집이고, 2층은 점심에는 텐동류 식사 팔고, 저녁에는 오마카세류 파는 집입니다. 장점 : 보해 소주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명란계란말이나 새우튀김이 맛있어요. 저번에 올때 회도 출중했구욬 와레와레쿡이 망한 시점에서 여기가 대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단점 : 올라올때 계단 경사가 너무 높아 내려갈때 사고가 날수도 있을거 같아서 술이 잘 안들... 더보기
적당히 괜찮았던 스시오마카세 회기역 인근은 경희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권 말고는 특이점을 잡을 게 없어서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음식점이 별로 없는 편인데, 그래도 당시 디너 7만 원이라는 엔트리급 오마카세 가격으로 제법 오래 살아남고 있는 곳. 가격만 보면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편. 가성비가 좋다 할 수 있겠다. 초밥만 10피스 이상 나오고 다른 작은 요리들이 많이 나와서 술 한잔하면서 즐기기에는 괜찮아 보임. 하지만 딱히... 더보기
디너 2부에 방문 ! 무난하게 맛있긴 했는데 , , , 뭔가 악 존맛!! 스럽진 않았다 ㅎㅎ 가장 좋았던 건 전갱이! 다음으론 참돔이랑 전복 ㅎ 후토마키는 쫌,, 별로였음 생강절임(?)을 직접 만드시는 건지 생강맛이 상당히 강했고 고등어 등과 같이 들어가서 나왔을 때 끝까지 입에 쓴 맛이 돌아서 약간 불호였다 그리구 샤리가 먼가 쫀딕?한 느낌이 별로 내 취향이 아니었던 ~ 아귀가라아게는 좀 느끼하고 배불러서 한 조각만 먹... 더보기
<회기 오마카세 히노하루> 런치/디너 있고 캐치테이블 예약 디너 7.5 로 먹었고 10월 중순 이후부턴 8로 오르는듯함 콜키지 20000원/주류 필수 아님 지금까지 제가 가본 오마카세중엔 가장 고가였는데 고가인만큼 회 상태가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디너엔 셰프님이 두명 계셨고 두분 다 수다스러운 스탈은 아니었어요. 사실 오이같은 호불호가 강한 음식은 오마카세에선 잘 안나오거나 사전에 물어보거나 하시는데 그런게 없... 더보기
겉보기엔 다소 좁아보일 수도 있는 건물인데 인테리어를 센스있게 해서 내부는 답답하지 않고 분위기가 좋아요. 디너로 예약해서 갔는데 약 2시간 동안 느긋하게 식사했습니다. 생선살이 두툼해서 식감이 훌륭했어요. 모든 접시가 좋은데다 셰프님께서 친절하시면서도 또 억지로 손님들에게 말을 붙이려 하지 않으셔서 일행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굿. 베스트 픽은 첫 번째 사진의 삼치. (당연히 업로드 된 사진보다 더 많은 접시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