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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수
4.5
6일

오랜만에 친구들과 중식을 먹었습니다. 산본역에 숨겨진 맛집 팅팅. 바게트 멘보샤는 엄청난 양의 새우 속과 바싹한 바게트가 함끼 튀겨져 담백하며 새우맛이 많이 났고, 팔보채 역시 많은 양의 해산물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순식간에 접시가 비워졌고 짜장면,짬뽕, 특히 튀김의 자신감이 넘치시는 사장님의 볶음탕수육과 유린기도 나무 맛있네요. 역시 중식엔 고량주입니다.

팅팅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 62 인베스텔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