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박빙수
5.0
9개월

여기는 상수를 대표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밴드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공간. 가게앞에 친절히 2달 정도 기간의 라인업이 분필로 적혀있고 가끔 엄청난 게스트가 나올땐 길거리까지 많은 인파로 인해 뜨거운 청춘을 느낄 수 있는 곳. 식 음료를 떠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곳. 오늘부로 정이 많이 든 상수동울 떠나네요! 상수동 사랑했다.

제비다방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