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일본 꼬치 전문가라고 불리길 원하는 친구와 자칭 맛집 전문가라고 불리길 원하는 친구들과 셋이서 방문한 꼬치집. 지난주에 오사카 교토에서 이미 꼬치를 맛보고 윤 친구는 자신있게 우리를 데려갔고 닭 가슴살 꼬치는 약간 레어나오는데 진짜 부드러웠규 닭껍질은 바싹하면서 간장소스가 짭짤하니 좋네요. 다리살은 구운 파와같이 먹으면 기절…하도 먹으니 사장님께서 토마토스튜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매콤하니 해장이 절로.. 인정했답니다. 아 생맥도 엄청 부드러워요!
꽃수염 꼬치구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24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