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즈에서 가정식집을 냈다기에 궁금해서 방문. 단백질이 땡기던 차라 해산물 볶음을 주문했다. 통통한 해산물을 중화풍 소스(굴소스 혹은 xo소스 같음)에 후루룩 볶아내 탱글탱글하고 맛있었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양이 넘 적어서 식사 후 새들러 가서 크로플 두개나 사먹었다. 그리고 계산을 하려고 보니 가게에 아무도 없어서 당황스러웠슴.. 아무리 한가한 가게라지만 이렇게 손님을 방치하는건 쫌; ㅎㅎ
식당 바이 쮸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