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가 가깝게 보이는, 한림과 협재 사이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 차분하고 모던하게 꾸며진 내부가 멋지다. 캠코터 카메라, 선인장 화분, 디자인 포스터 등 감각적인 소품들로 곳곳에 포토존을 많이 꾸며두었다. 비록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뷰가 멋있었음. 맑은 날은 정말 예쁠 것 같다. 단순히 예쁘기만한 곳이 아니고 음료와 디저트도 아주 맛있다. 특히 블랙라떼!! 고소한 아몬드향과 달큰한 카카오향이 은은하다. 너무너무 맛있다. 이거 마시러 제주도 다시 가기 삽가능.. 쿠키와 스콘류도 아주 괜찮다. 또 가고 싶은 카페!
컴컴 제주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