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생각나는 멋진 테라스의 브런치 레스토랑. 식사를 하지 않고 카페로만 이용해도 된다. 게다가 무려 콜키지도 가능하다. 케이크 주문해서 디저트와인을 콜키지로 마셨다. 휴양지 분위기 물씬 나는 멋진 공간에 카페, 레스토랑, 와인바 전천 후로 다 이용 가능한 것까지 아주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얼그레이, 티라미수, 바스크 치즈까지 케이크를 3종류나 시켰는데 딱히 인상적인 것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움 포인트..
웨이크 앤 베이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