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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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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멋진 오션뷰와 함께 이국적인 소품들과 패턴이 가득차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카페. 온갖 소품들 덕에 내부 분위기는 독특하고 소문대로 사진찍기엔 굉장히 좋지만 음료맛은 멸망.. 밀크티와 피스타치오 라떼 너무 달아서 혀가 없어지는 것 같다. 바닷가쪽에도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침대며 피아노며 각종 소품들이 가득한데 관리상태가 그닥이라 위생이 매우 우려되어 가까이하고 싶지 않았다. 눈으로만 감상 ^^; 사실 뒷마당 자체가 굉장히 지저분하다. 카페 내부에만 머무는 편이 감성을 지킬 수 있다.

모알보알

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1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