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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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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부빙 웨이팅을 기다리며 맛본 와플. 그냥 플레인 와플은 재미없으니 색다른 걸 먹어보자하고 바질페스토 와플로 주문했다. 미리 초벌구이를 해둔 와플을 기계로 데워서 그위에 바질페스토 소스를 발라서 준다. 페스토 소스는 허브향이 아주 낭낭하고 페퍼론치노가 콕콕 박혀 살짝 매콤한 맛까지 있어서 질리지 않는 맛. 다만 미리 구워둔 것을 데워서만 판매를 하기 때문이지 와플 빵이 좀 딱딱했다. 주문 받자마자 바로 구워주는 와플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아쉬움이 남는다.

부암동 와플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