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평점이 왜 높지? 하고 의아했는데 역시는 역시. 앙꼬절편 우주대존맛.. 세상 사람들이 다 먹어봤으면. 아주 얇고 부드러운 맵쌀 반죽이 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데 고소하고 정말 맛있다. 속안에 채워진 팥앙금의 달콤함이 기분좋게 포인트가 됨. 바다구경하면서 간식으로 한 판 금방 뚝딱했다. 녹차나 커피 같은 차를 한잔 곁들여도 너무 좋을듯.
명가떡집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0번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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