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처에 있는 플라워 카페. 복작거리는 주말에도 생각보다 한적해서 편히 쉬다 나왔다. 큰 통유리창이 있어서 날씨가 맑다면 따뜻한 햇살을 즐기기 좋다. 경복궁 뷰도 덤! 음료는 기억에 남을만큼 특별하진 않다. 대체로 무난하게 맛있는 느낌. 음료를 구매하면 목화솜으로된 드라이 플라워 한송이를 선물해준다. 플라워 클래스도 진행하고 각종 꽃다발과 소품도 함께 판매해서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은 곳. 일단 햇살과 꽃이 함께라 사진이 잘나옴 (게임 끝)
꾸까
서울 종로구 율곡로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