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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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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어둑한 조명에 우디한 내부 인테리어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큰 특징없이 그냥 무난했다. 맛보다는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코지함이 매력적인 곳이다. 이름이 뭔가 시그니처 같아 시켜본 모모라떼는 우유에 연유를 넣은 달달한 타입으로 위에 밀크폼이 풍성하게 올라간다. 딱히 추천은 하지 않는 게.. 차라리 아메리카노가 더 나았다.

모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