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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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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새벽까지 영업하는 카페. 커피와 차는 물론 와인과 맥주도 구비하고 있어 술집은 싫지만 늦은 시간까지 수다를 떨고 싶은 올빼미 족들에게 좋은 공간이다. 저녁에는 어둑하고 은은하게 실내 조도를 조절해두어서 분위기가 꽤 근사하다. 와플을 주력 메뉴로 밀고 있는 것 같은데, 입간판에 써놓은 것만큼 퀄리티가 대단히 뛰어난 맛은 아니다. 평범하게 맛있는 수준.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