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매봉역 근처의 브런치 식당. 아기자기하게 매장을 꾸며놓으셔서 분위기도 좋다. 식전빵은 그릴에 구워나오는데 바삭하고 촉촉해서 맛있었음. 매달 인기메뉴(?)를 문 옆에 걸어놓으셨는데 파스타 중 1위였던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와 머쉬룸 피자를 시켰다🍕 피자는 버섯의 풍미가 가득해서 안시켰으몀 후회했을것같았다 파스타는 담백하고 엔초비맛이 톡톡히 나서 개인적으로 엔초비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선택하심이.... 그래도 주말에 한가할때 산책해서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맛있는 곳이니까 추천👍
타블도우트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35 대동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