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메뉴가 엄청 많은데 설명도 많다 #TMI 대부분의 메뉴는 이름만 봐도 맛이 어떨지 알수있고, 먹어봐도 반전이 있거나 하지 않다. 약 10가지가 넘는 메뉴를 먹어보았는데 그 중 베스트 : 파르펠레로 만든 새우바질크림파스타 워스트 : 해산물오일파스타 사람이 북적이거나 웨이팅이 있는건 아니지만, 끊임없이 사람이 오고가는 조용한 장소. 주차장이 있지만 열악(?)하여 차빼주러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할 수 있음. 19.03.02
타블도우트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35
1
0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맛 없을수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메뉴선정이 완벽했던것 같기도..😚 크림버섯피자와 매운 소고기 미트볼 파스타(이름은 이게 아니었는데) 특히 피자가 괜찮았다. 피클이 큼직하게 나오는것도 좋았음...!
10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그냥 들어갔는데 보물찾은기분 ㅎㅎ 마침 윤식당 꽂혀있을때라 테라스 분위기도 좋고 그릇이랑 테이블도 다이뻤어요. 음식 나오는건 좀 오래걸렸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갠춘! 가격도 적당하구 매봉갈일 생기면 자주 들릴예정!
한산한 매봉역 근처의 브런치 식당. 아기자기하게 매장을 꾸며놓으셔서 분위기도 좋다. 식전빵은 그릴에 구워나오는데 바삭하고 촉촉해서 맛있었음. 매달 인기메뉴(?)를 문 옆에 걸어놓으셨는데 파스타 중 1위였던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와 머쉬룸 피자를 시켰다🍕 피자는 버섯의 풍미가 가득해서 안시켰으몀 후회했을것같았다 파스타는 담백하고 엔초비맛이 톡톡히 나서 개인적으로 엔초비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선택하심이.... 그... 더보기
2
무난한 양식집. 브런치랑 파스타가 곧잘 나가는 것 같다. 그냥저냥 무난... 딱 집에서 만들어먹는 그런 느낌이다. 친구집 놀러가서 친구가 차려준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를 먹는 느낌..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평일듯. 나는 걍....사먹는건 사먹는 느낌 나는게 좋더라. 집에서 차려먹는 것 같은 느낌은 한정식에서만 느끼고 싶다. 동네 주민이 주말에 가족이랑 밥 먹고 양재천 산책가기 딱 좋은! 코스가 그려진다
3
여기 식전빵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피자도 맛있고, 티라미스도 맛있습니다. 청담동에 가고 싶으나 시간이 허락되지 않을때 동네에서 대체가능한 곳.
알리오올리오가 맛있다. 디저트로는 브라우니가 좋다.
사진이 별로 안 이쁘게 찍혔는데 여기 맛있다! 엔쵸비 파스타랑 버섯 크림 리조또를 먹었는데 솔직히 리조또는 꾸덕하고 퍼져서 맛이 없었고, 엔쵸비 파스타는 면이 좀 두꺼워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지만 감칠맛이 나서 싹싹 긁어먹었다. 사진엔 없지만 보코치니 샌드위치도 맛이 있으니 브런치처럼 맛보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