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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u

추천해요

3년

‘뭐야 나 훈제향 장작향 좋아하네’라고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던 곳 감자빵 빵에서가 아니라 직접 만드신다는 버터에서 진한 장작 훈제의 풍미가 납니다 빵도 오븐에서 구운것처럼 겉바속촉인데 버터가 하드캐리했어요 사실 이거 먹으러라도 다시 갈 용의가 있을 정도로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라디치오 라디치오 자체가 씁쓰름한 채소라 초딩입맛 짝꿍은 약간 불호했는데 아래 깔린 소스가 살짝 달달한 크림베이스여서 저는 매우 잘 먹었던.. 직화로 구운것 같은 담백한 야채구이에 크림소스인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어요 플랫아이언 스테이크 고기인데 말해 뭐해 였지만 매쉬드포테이토가 크리미,담백한 맛이라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그리고 힘줄부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부분 없이 부드러운 살코기로 이뤄져서 더 좋았어요! 이베리코 후기를 찾아보니 이베리코를 많이 드시길래 주문했어요 돼지인데 괜찮은건가 싶은 굽기였지만 소고기 스테이크처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버섯도 물론 맛있지만 같이 뿌려주신 조그만 야채..래 크리미한 소스와 고기랑 같이 먹으면 👍 소스는 살짝 단맛이 돌지만 특유의 향이 있어서 고기랑 잘 어울리고요 고기 두개 너무 과하지 않아?싶었는데 먹으니까 맛있어서 쭉쭉 들어갔어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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