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디너 예약하고 다녀옴 뜨거운건 뜨겁고 차가운건 차갑게 나와서 너무 좋았고 쉐프님도 너무 친절하시다 조개나 갑각류보다 생선이 취향인 사람이 가장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배터지는 오마카세 다음에 또 올듯함
스시 라온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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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라탕이 달지가 않아 좋음. 마한 맛이 꽤 있는 편이고, 보통맛이 신라면정도라고 했지만 그것보다 좀 덜 매운듯함 가격도 싸고 청결하고(바구니에서 쉰내나는거 극혐인데 안그럼) 사장님도 친절. 별 하나 뺀 이유는 꿔바로우의 고기가 약간 너겟같은 식감임 ㅜㅜ 고기의 육질이 느껴지지않는다.. 사진으로 봤을때 네모네모 일정한 크기라 신기했는데.. 평점이 높아 기대했지만 아쉬운 부분 다름에 샹궈먹으러 다시 와봐야겠음
표표마라탕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10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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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아주 맛있었어요. 최근에 먹은 만원대 파스타중에서는 면이 익은 정도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레몬 버터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다만 매장이 아주 협소하고,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시는지라 서비스가 매우 느립니다. 바로 앞에 딱히 기다릴 곳은 없고 작은 공원이 있어서 그쪽 벤치에 앉아있었네요. 여유만 있다면 기다림을 상쇄할 맛이긴 해요 ㅎㅎ 메뉴가 바뀔 때쯤 한 번 더 가고싶네요.
노닌
경기 용인시 수지구 문인로17번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