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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깃
4.5
7개월

음식은 아주 맛있었어요. 최근에 먹은 만원대 파스타중에서는 면이 익은 정도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레몬 버터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다만 매장이 아주 협소하고,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시는지라 서비스가 매우 느립니다. 바로 앞에 딱히 기다릴 곳은 없고 작은 공원이 있어서 그쪽 벤치에 앉아있었네요. 여유만 있다면 기다림을 상쇄할 맛이긴 해요 ㅎㅎ 메뉴가 바뀔 때쯤 한 번 더 가고싶네요.

노닌

경기 용인시 수지구 문인로17번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