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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요
서울

리뷰 34개

3.0
3개월

커피보다 논커피와 디저트 종류가 낫다. 직접 로스팅을 하지만 퀄리티는 잘 모르겠는... 라떼는 맛있음. 위생에 매우 신경쓰는 듯 하나 정작 사장님이 음료와 디저트 만들때 기침, 재채기, 콧물 소리를 계속 내서 신경쓰임.

고유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90-1

별로예요
5년

첫입은 맛있는데 먹다보면 물린다. 3-4명이 먹으면 적당할듯. 신분증을 안가져와서 술을 못마셨다 물론 그건 내 잘못이지만 충분히 들을 수 있는 곳에서 손님을 면박주고 남자 사장이 어린 여자 알바에게 계속해서 윽박지르는게 보기 불편해서 다 먹지도 않고 나와버렸다. 다신 가지 않을듯.

카타르시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 16

중간 매운맛의 마라탕. 마라향이 별로 나지 않았고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이라기 보다는 K 패치된 매운맛이 강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먹으면서 질리기도 했고... 하지만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듯. 나는 다시 가지는 않을거 같다

등비룡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23

추천해요
6년

정말 좋아하는 디저트집. 현재 주인 아저씨의 사정으로 문을 잠시 닫은 걸로 알고 있는데(아닐지도) 어서 잘 해결되었으면.. 녹차케이크와 타르트종류가 맛있다. 케익 두개 사면 티라미수를 서비스로 주시고 케익 하나 사도 마카롱을 주신다... 원래 가격도 전혀 비싸지 않은데 가끔 뭘로 이윤을 내시는지 궁금할 정도.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디저트홀릭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4길 7

추천해요
6년

각각 다른 날의 마라탕. 첫번째 사진은 맵게 했을때, 마지막은 보통 맵기로 했을 때인데, 맵게 해야 어느정도 마라 맛이 난다. 맛은 첫번째가 압승인데 매운걸 못먹으면 힘들 것 같다 다른 요리는 고기새우만두가 괜찮았고 꿔바로우는 별로였다 알싸하고 얼얼한 매운 맛의 건더기를 땅콩소스 베이스의 소스에 찍어서 고소함을 더하여..... 아 마라탕 먹고싶다....

호탕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4

좋아요
6년

근처에 있는데 깔끔한 한식을 찾는다면. 다만 가격대가 좀 세고 메뉴가 세가지 뿐, 그나마도 하나는 저녁에만 가능하다. 평범한 맛일 수도 있는데 요즘 이 동네에 평범한 맛도 못내고 이정도 깔끔하지도 않은 집들이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라온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28

추천해요
6년

맛있었다 특히 볶음밥. 아구 살도 꽤 실했고 앞으로 매운게 생각날 때 갈 듯. 정확한 상호는 목포아구찜이었던거 같다

목포아구찜

서울 관악구 봉천로53길 22

좋아요
6년

진한 다시맛. 나는 멸치와 새우 맛이 강하다고 느꼈고 동행인은 해물 조미료 맛이 난다고 했다. 양이 많고 위생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듯 하지만 이 동네의 다른 곳과 비교했을땐 좋은 편인거 같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꽝꽝 얼어있는 얼음물을 주셨다는거! 그거 빼곤 추운 날 만족스런 식사였다

충무 칼국수 보쌈

서울 중구 퇴계로44길 29

추천해요
7년

전이 맛있었고 만두랑 칼국수는 무난. 수육은 안좋아해서 먹지 않았다

한성 칼국수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추천해요
7년

묵직한 맛의 두꺼운 필링을 좋아한다면. 쫀득한 식감이고 버터크림 맛이 많이 난다. 내 베스트는 소금캬라멜이지만 슈아브가 좀 더 좋긴 하다

더 은교

서울 관악구 인헌2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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