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인 카이센동을 먹을 수 있다고해서 간 오복수산. 17000원 가격에 다양하고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밥 간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양이 적지않다. 중간중간 느끼해질때쯤 김에 싸먹으면 더 맛있다. 락교대신 양배추, 오이, 파프리카 절임이 나오는데 사실 락교가 더 생각나는 맛..ㅎ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웨이팅 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평일 1시반쯤 갔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다음에 간다면 참치2종+연어+연어알이 올라간걸 먹어봐야겠다
카이센동 오복수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