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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했어요
카이센동 오복수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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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한 카이센동. 한남동에서 건강한 음식 먹고싶을 때 간다. 쌀쌀한 날씨에 먹는 기름진 붉은살 생선은 언제나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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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야근하면서 먹으라고 배달 시켜주신 오복수산..👍🏼 영롱한 자태만큼 신선하고 맛있었으나 우니는 색이 거뭇거뭇하고 입에 넣자마자 구린내가 살짝... 연어알과 연어회의 조합이 정말 좋았어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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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 안고프다는 말을 하면 안되겠다 끝까지 숟가락 붙들고 있는 내가 우습구 창피해ㅜ 친구의 벤치마킹을 빙자한 먹방(근데 나만 먹방찍음) 김에 밥 싸먹는거 좋아해서 더 훌훌 잘들어간거같음 연어알 맞나? 쟤는 비린내 안나는 걸 먹어본적이 없는 듯 나는 우니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말로는 엄청 신선한 건 아니라고 했던거같다 물은 헛개넣고 끌인 물이라 달달(보리도 넣었는지는 기억안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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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수산.. 대충 말린채로 겹쳐둔 물컵 싫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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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오복수산 으음..숙성도나 초대리간이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쁜 건 아니고.... 웨이팅 하긴 했는데 회전률이 나쁘지 않은 듯 금방 들어감
기대 이상의 맛
아부리 카이센동 맛있다. 비싼 값을 함. 매장이 협소해서 일행이 다 도착해야 들어갈 수 있다. 의외로 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음.
기대보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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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맛나#와사비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