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돈까스는 찾아먹는 편이 아닌데, 친구가 데리고가서 한 번 먹고 진짜 돈까스 입문했어요.. 그날 친구들이랑 먹고 4명다 싹 비우고 이후로도 혼자가서 돈까스랑 하이볼 즐기고 있습니다.. 돈까쓰가 고기를 튀기기까지 해서 한두점먹다보면 질리고 물렸는데, 진짜 여기는 음식 나오자 마자 아쉬워요. 돈까스 추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에비후라이도 나와서 먹었는데, 그 밑에 계란 샐러드같은 소스가 또 미쳤더라고요.. 뭐 다 완뚝했져.. 진짜 맛있어요.. 첨에는 안심이 입에들어오자마자 사르르녹아서 안심파였는데, 요즘은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등심파로 바뀌었어요! 무튼 맛집!
카츠메종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80 신우빌딩 1층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