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궁에 초대를 받아가지고서요. 트러플오일 범벅한 연어알도 먹고, 제대로 물 오른 감생이도 먹고 시메한 삼치랑 특제 고추장 소스 올린 부세도 먹었어요. 과연 소문대로 반도 다 못 먹었고, 심지어 연어알도 남겼지만 정신 단디 차리고 감생이는 해치웠습니다. 도미는 살 안쪄요 내가 쪄요...
쿠마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7 충무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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