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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박물관으로 사라졌어야 하는 유물. 솔직히 피자스쿨보다 도우는 맛없고 토핑도 그닥, 치즈와 해산물 토핑이 신선하긴 한데 이거 한 판에 7만원이잖아요. SK 임직원 분들이야 손이 안으로 굽는다 치고 일반인 여러분은 여기가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약은 필수고 심지어 1시간 반밖에 못 앉아 있는데 모든 시간대 모든 좌석이 만석이라니. SK그룹이야 이런걸 팔아도 장사가 계속 잘 되니까 유지를 하는 거겠지만, 여러분에겐 더 맛있는 피자를 찾아 먹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며 국내의 미식 수준을 상향 평준화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피자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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