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만큼은 콘지를 안 먹어도 좋았으련만😅 저녁에 가서 피쉬볼 콘지에 요우티아오 시켰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항상 아침에 가서 갓 튀겨 따끈따끈한 요우티아오를 맛있게 먹은 기억만 있는데, 늦게 가니까 눅눅해져 말라 비틀어진 것들이 나왔다. 피쉬볼은 뭐 알고 시킨 거지만 그냥 맛없는 어묵 질감이구요. 역시 동서고금 죽은 아침에 먹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고 갑니다.
Sang Kee Congee Shop
7 Burd St, Sheung Wan, Hong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