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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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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판이 크지 않아 지나칠 뻔했다 테이블이 2~3개밖에 없는 작은 카페다 이미 자리는 다 차있었고 테이블이 무릎 높이에 비좁아 앉아서 먹기에도 불편한 좌석이었다 👉앙밤버터빵 3천원인데 크기가 주먹보다 조금 커서 당황했다 그렇지만 맛은👍👍 밤이 통째로 들어있는데 앙버터와 잘어울리고 팥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 전의 앙버터는 그냥 팥빵 같았어서 한번 더 먹을 의향은 있지만 오늘처럼 하나 사서 간단히 맛보는 정도일 듯

모멘트 커피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