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2트만에 성공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었음 소금구이는 육향이 진하고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굽기가 딱 좋아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음 된찌는 안에 내용물이 뭔가 잔뜩있는데 짜서 물 부어먹음 양념구이는 특별한 맛은 아님 전체적으로 간이 세다고 느껴짐 고기 자체가 맛있다기보다는 고기랑 어우러지는 반찬들과 그 분위기가 조화로웠고 직원들이 테이블마다 알아서 착착 준비해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음 “식사”만 생각하면 3점정도이나 식사“경험”까지 생각하면 4.5점 하지만 극악의 웨이팅
산청숯불가든
서울 중구 을지로 114-6 홍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