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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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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스티살룬 버거. 육즙이 풍부하고 모든 재료가 적당하게 따뜻해서 맛있다. 마늘의 향과 맛이 꽤 강한데도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진다. 꽤나 소식하는 나도 버거 하나를 거뜬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작다(평소 프렌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빵 한 쪽을 빼고 먹는다. 하나 다 먹으면 매우매우 폭식한 것이다). 일반적 1인분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양이고, 가격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성수에서 버거를 먹고 싶다면 다시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곳.

제스티 살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