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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나

디저트 러버. 엥겔지수 높은 소식가. 안 그래도 밥값 비싼데 맛 있는 거 먹어야죠.
홍대, 망원, 합정

리뷰 10개

헤이나
5.0
5개월

올 여름도 최고의 블루베리 타르트를 선물해주는 라바즈. 산딸기타르트, 블루베리타르트, 슈 서프라이즈 모두 정말 기쁘고 즐겁게 먹었다. 항상 사랑해 마지 않는 파티세리.

라바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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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푸짐한 한 접시. 가격 대비 구성이 훌륭하다. 그러나 평범한 한 끼의 느낌.

서울 미트볼

서울 마포구 새창로4길 9

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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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신상 비에누아즈리 빵집입니다. 작은 테이크아웃 가게로, 다양한 비에누아즈리가 줄지어 놓여있어 무엇을 사야할 지 한참 고민했어요. 다음엔 브리오슈와 크로와상을 먹어봐야겠어요.

인더 페이스트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7

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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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생식빵으로 만드는 산도 메뉴가 있는 곳. 여러 명이 가서 모든 메뉴를 맛봤어요. 매운 가츠 산도와 가츠 산도, 에그산도와 생크림 산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생식빵의 밀도가 촘촘하고 무척 부드러워요. 매운 돈가츠가 생각 보다 맵지 않아 편안하게 먹었어요.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

산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6길 38

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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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커피와 디저트 모두 맛있는 디저트 카페 앙띠크에서 몽블랑을 먹었습니다. 앙띠크의 갸또는 ‘충실함’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화려하기 보다는 단정하고, 꾸몄지만 안 꾸민 듯 어여쁘고, 설명하고자 하는 맛과 기본의 재료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교적 익숙한 비주얼을 가졌어요. 겉은 밤 크림, 바닥은 납작한 파트 쉬크레, 머랭이 자리합니다. 초코 제누아즈 위로 밤 샹티 크림이 봉긋하게 올라가고 그 사이... 더보기

앙띠크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14

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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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작은 카페에서 호사스러운 오후를. 방문일 기준 2인 94,000원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맛보고 왔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곳인데 이제서야 방문하게 됐어요. 애프터눈티 세트의 최고의 포인트는 역시 화려함이지요. 3층 가득 채워진 빵, 샌드위치, 디저트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불만을 쏙 넣어줍니다. 창가에 앉은 데다가 창 바로 앞에 놓아지는 디저트 플레이트 덕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어요. ‘우와!‘하며 ... 더보기

어 리틀 케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8

헤이나
추천해요
1년

아주 오랜만에 발렁스를 방문. 이틀 전 제품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오후 5시쯤 방문을 하고도 맛 보고 싶은 제품을 모두 맛봤다. 도착했을 때 쇼케이스에 몽블랑과 피스타치오, 무화과꽃은 남아있지 않더라. 금다래, 무화과꽃, 몽블랑을 먹었다. 무화과꽃 무화과꽃의 빠뜨는 ‘빠뜨 디아망’이라고 하는데 처음 먹어봤다. (성수동 방문이 너무 옛날옛적이라는 뜻이겠지…) 첫 인상은 독특한 빠뜨의 식감이다. 설탕을 묻혀 구운 빠뜨에서 굵은... 더보기

발렁스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49

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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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스티살룬 버거. 육즙이 풍부하고 모든 재료가 적당하게 따뜻해서 맛있다. 마늘의 향과 맛이 꽤 강한데도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진다. 꽤나 소식하는 나도 버거 하나를 거뜬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작다(평소 프렌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빵 한 쪽을 빼고 먹는다. 하나 다 먹으면 매우매우 폭식한 것이다). 일반적 1인분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양이고, 가격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성수에서 버거를 먹... 더보기

제스티 살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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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근처에서 크게 고민하고 싶지 않을 때 무난한 선택지. 몇 년 전 처음 먹었을 때 만큼 맛있지 않은 건 그간 나의 맛의 기준이 올라갔기 때문일까, 정말 맛이 달라진 걸까. 가츠산도 처음 먹어봤는데 이 역시 특출나진 않지만 즐기면서는 먹었다. 중간부터는 조금 느끼해 등심카츠에 함께 서빙된 와사비를 올려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식빵맛과 고기육즙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정돈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6

가을 시즌 신제품 타르트 마롱🌰 먹어보았습니다. 얀 쿠브레 파티스리의 퀄리티는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아무래도 파리가 본점이다 보니 다른 국내 파티세리 보다 계절감 있는 메뉴로의 변경이 적다는 점은 아쉬웠어요. 가을 대표 디저트 재료 밤으로 만든 제품이 new 라벨을 달고 있으니 안 먹어볼 수 있나요. 보늬밤이 꼭대기에 살포시 앉아 있고, 밤 크림으로 이불을 덮은 비주얼이 귀엽습니다. 사실 외관은 밤 디저트 메뉴들이 가지는 ... 더보기

카페 꼼마 & 얀쿠브레

서울 마포구 양화로21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