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금붕어
좋아요
5년

[위치] 송파나루역에서 골목하나 들어가면 나와요. [주문] 명란돈까스 1 게살 시금치 카레 1 [양] 약간 적은 편이에요. 돈까스는 리뷰볼때 다들 제 두번째 사진처럼 찍어놓으셔서 큰 크기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돈까스 엄청 작고 얇아요. [맛] 카레는 보통이었고 돈까스는 맛있어요. 카레는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아주 약간 매콤하고 야채랑 게살 얹어먹으면 괜찮아요. 돈까쓰는 명란이 짭잘한거 외에 고기에도 약간 간이되어있어요. 크기가 작은편이고 바짝 튀긴느낌이라 약간의 쫄깃함이 느껴져요. 가운데 소스는 할라피뇨 소슨데 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메뉴판에서 봤을때 소스도 따로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웨이팅] 11시반 오픈이라 그것보다 10분일찍 갔어요. 그런데도 앞에 6?7?팀정도있었어요. 4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미리주문을해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거의 바로 음식 주십니다. 가게가 작아서 한번에 많은인원 수용이 어렵더라고요. 2인의 경우 자리가 상대적으로 빨리 생기는 편인데 3인이상부터는 웨이팅이 더 길어요. 다먹고 나오니까 웨이팅 엄청났어요.

미자식당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