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파주에 위치한 카페 중 야외, 빈백이 있는 곳이라길래 픽해놓고 방문해보았다. 3~4시경 방문해 해질녘까지 있었는데 증맬루 노을맛집. 빈백에 누워 한강을 바라보고 있자니 저절로 힐링됨. 저 멀리 북한도 보이는것 같고,,, 앞에 도로에 간간히 차만 지나다니고 정말 조용하다. 야외에는 파라솔이 설치되어있어 햇볕도 막아주고, 중간에 소나기가 왔는데도 파라솔 덕분에 계속 야외 빈백에 누워있을 수 있었음 최고! 다만 디저트계열은 부실한 것 같다. 먹고싶었지만 먹고싶은게 없었음. 커피는 맛있어서 다행 ;) 파주카페 중 야외카페 찾는다면 추천합니당!
카페 아늑
경기 파주시 소라지로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