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게리따 17,000 #봉골레파스타 19,000 #칼라마리 13,000 #트러플감자튀김 7,000 미국으로 돌아가는 친구 송별회로 도노에서 브런치를〰️ 이태원, 한남동쪽 예스키즈존이 생각보다 없어 찾고찾다 예약에 성공했다! 물론 날이 좋은 4월이라 테라스은 만석^^ 친구들이 미리 주문해놓은 음식이 나와 바로 맛볼수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심심한 마르게리따 안좋아하는데 확실히 화덕피자라 도우 씹는맛이 좋아 맛있게먹음 봉골레파스타는 괜찮았지만 역시나 조개발라먹는것은 매우 일임 ^_ㅠ 낮이라 목만축이자 하고 주문한 맥주한잔에 매우 잘 어울렸던 깔라마리와 트러플감튀 이것들이 정말 이날의 베스트메뉴 간이 짭쪼름하게 정말 잘되어있다. 감튀는 짭쪼름 플러스 바삭바삭 내서타일 분위기도 좋아 테라스에서 식사하는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다만 공간에 비해 직원이 몇 없으며 무언갈 주문해도 (음료 한잔을 주문한다해도) 한참뒤에 나온다는 점이 아쉽긴함,,,
도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