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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디너오마카세100,000 #콜키지병당20,000 기념일을 맞이하여 어디갈지 고민하다 캐치테이블로 남는 오마카세집 급으로 예약했다. 나름 디너가격 합리적이로 평도 좋아서 기대를 안고 방문함 위치가 역삼역 인근이긴한데 언덕을 올라야해서 도보로간다면 조금 불편하다. 이곳은 조금 특이하게도 디너타임이 6시 8시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는게아니라 30분단위로 자유롭게 예약해서 방문하면 그 테이블만 서브해주시고 하는편. 동시에 입장하고 동시에 서브하는 일반적인 오마카세집이랑은 다른 부분이 신기했음 내부 공간은 협소? 아담한 사이즈인데 오마카세집이니 뭐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다. 오마카세집인만큼 상세리뷰를 적고싶지만 이날 와인을 곁들여 식사하느라 리뷰를위한 사진에 공을 들이지못했다,,,ㅎㅎ 대충 저장되어있는 사진리뷰 중심으로 -옥수수트러플스프 -모듬초회 -새끼참다랑어와 겉절이 -모시조개탕 -전복내장과 밥 -장어 (독도새우포토타임) (스시타임) -우니와관자 -후토마키 -교쿠 -가락국수 -녹차아이스크림 스시 이외에 서브되는 메뉴들이 다양해서 좋았다. 특히 내게 일식은 살짝 느끼한감도있는데 갓김치 무절임이 함께 제공되어 메뉴와 찰떡이었다. 간이 너무 세거나 생선이 비리거나 하는 부분이 크게 없어 나름 좋았던 경험으로 기억된다. 무려 3달전의 경험이라... 앞으로 오마카세 리뷰는 2주이내에 쓸것이라 다짐해본다ㅎ_ㅎ

스시 쇼우키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2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