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니관자 27,000 #뽈뽀 27,000 #트러플파스타 33,000 생일날 방문한 보메청담 5시쯤 예약하고 가서 조금은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5월이었는데 테라스자리에 날씨까지 완벽 이 곳의 시그니처메뉴로 보여지는것들로 주문해보았다. 많이들 주문하는 브로콜리니관자는 비쥬얼부터가 예뻐. . . 근데 맛있다. 판체타소스 이거 머에여? 맛있네여 케이엔페퍼가 뿌려져서 생각보다 느끼하지도않고 맛있었다. 뽈뽀는 내 입맛에 조금 느끼했지만 그래도 잘 삶아진게 식감이 좋았다. 트러플파스타는 쏘쏘 전체적으로 양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식사가 목적이면 2인 3개는 주문해야할듯~ 예쁘고 핫한 맛집은 보통 음식맛을 기대하지않는데 생각보단 괜찮았고 이정도면 무난하단 생각이 든다. 실제로 90프로가 여성손님이었듯이 여자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예쁜 분위기 특히 와인을 주문하면 수국 등의 예쁜 꽃을 칠링버킷에 세팅해서 칠링해주신다. (여성분들 취향저격) 저녁에 와인마시러가기도 참 좋을듯! 도로가 복잡스런 청담이지만 지하에 발렛가능함니당-
보메 청담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40 에이바이봄 1층